[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는 지난 11월25일부터 12월18일까지 광진구청에서 의회에 제출한 총 5.59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였는데 본 의원이 보기에는 『지방자치법』 및 『지방재정법』 등의 관련 법령이나 규정 등을 무시하고 예산안의 작성 오류 등 지난 여러 해 동안의 예산안 제출 관습을 그대로 답습하였다.예를 들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이나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및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어긋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