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국 법무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코링크(PE) 이모 대표, 코링크가 투자한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이 11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의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기각 사유에 대해 "범행에서 관여 정도 및 종(從)된 역할 등을 참작했다"고 했다. 두 사람을 범행의 주범(主犯)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주범이 따로 있다는 의미다. 검찰은 펀드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조 장관 5촌 조카 조범동(36)씨를 주범 중 한명으로 보고 있다.한편 검찰은 추석 연휴인데도 출근들을 해서
[서울시정일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의 불구속 건은 검찰의 시작은 미약하나 결론은 창대하게 커질 확율이 높은 시한폭탄과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국 5촌 ‘코링크 실소유주’ 증거…정황 녹취 확보■ 조국 5촌 조카가 조국 가족 펀드' 운용사인 코링크PE의 총괄대표 명함을 사용.■ 펀드와 연결된 회사의 우회상장을 논의하는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검찰이 확보. ■채널 A의 보도에 따르면 5촌 조카 조 씨와 조 씨와 함께 필리핀 세부로 도피한 코링크 핵심 관계자 이모 씨, 코링크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