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2023년 거리로 나온 예술-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색소폰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과 단체를 공모로 선정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직접 찾아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전문예술인뿐만 아니라 예술동아리에 속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가 마련되고 주민들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게 된다.이번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열리는 ‘색소폰 콘서트’에는 2
[서울시정일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공유하는 문화공감학교「Pop-Up Radio Station」렉쳐콘서트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진행한다.「Pop-Up Radio Station」렉쳐콘서트는 공연과 강의가 결합된 관객과의 쌍방향 소통형 콘서트로 지난 6월 24일 진행된 첫 번째 에피소드 「클래식 사용법」공연에 이어, 오는 9월 30일에는 두 번째 에피소드 「재즈 사용법」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코로나 시대의 우리의 감정과 형태를 주제로 펼쳐지는 「재즈 사용법」은 아티스트 주 쿼텟(JU Qua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7일 저녁 7시 월곶예술공판장(월곶해안로205) 아트독에서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무대공연을 희망하는 모든 아마추어밴드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무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팀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본 행사에 앞서 지난 24일 치러진 1차 공연에서는 쟁쟁한 실력의 14팀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5개 우수팀이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한다.특별공연으로는 41년 전설적인 밴드 ‘사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공연 ‘2019년 Moonlight on the Dock’ 세 번째 공연을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이하 아트독)에서 개최한다.월곶예술공판장의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은 지역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4월 힙합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에서는 관내 아마추어밴드의 끼와 열정을 응원하며 아마추어 밴드팀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http://www.culturesiheung.com) 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기간 내에 담당자 이메일(luckym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시흥시민이나 시흥에 소재한 직장·학교&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