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11월까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을 통해 시대 변화에 맞는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올해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할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3단계 계획을 세우고 1단계 사업으로서 3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및 내부 행정용 공유·활용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마련한다.먼저, 민원 자동 안내용 챗봇 시스템을 고안해 365일 24시간 상시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챗봇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일상언어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