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양시가 올해 ‘안심식당’ 95개소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안심식당은 글자그대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업소 임을 인증하는 제도다.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및 위생에 보다 철저를 기함에 있어 선제적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업소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덜어먹기 도구를 비치하고 수저관리가 위생적이며 식사문화 개선에 동참하는 업소가 대상이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손소독제, 수저통합집 등 업소당 1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지원된다.시는 지난해 305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서울시정일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 만안·동안구 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지부는 이달 10일부터 각 음식업소의 출입구부터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방역했다.박철수 동안구지부장은 “시민들이 불안심리가 커져 지역경제전반에 침체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특히 외식업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럴 때 일수록 외식업소의 위생관리를 청결히 해 고객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