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4일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 한영대학 국제교류센터 소속 베트남 유학생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치즈 만들기 체험과 재난상황 대비 훈련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지역 특산품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학생은 “화재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한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19년 제 1회「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프로그램을 지난 7일 담양 일원에서 실시했다. 시에서는 관내 제조업체에서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매주 일요일 센터의 한국어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40여명의 외국인에게 이번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의 한류문화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담양 시티투어 및 다도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미얀마 근로자 툰나잉(남)씨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멋진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