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7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주로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수만)의‘황금과 비파와인’을 선정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비파는 4~6월에 수확된 황금색의 아열대 웰빙 과수로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예로부터 ‘집 안에 비파나무가 한그루 있으면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열매와 줄기·꽃잎 등에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특히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A를 비롯 피부보호를 돕는 베타카로틴, 항암효과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