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4월 19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조정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18일 영상브리핑을 통해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적인 확산세는 진정국민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22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었던 유흥시설, 홀덤펍,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목욕장업 등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식당·카페 등도 22시이후 매장 내 영업이 허용된다. 좌석 수의 20% 이내에서만 참석이
[서울시정일보] 허석 순천시장이 14일 오전 영상브리핑을 통해 모든 순천시민에게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허석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시점을 결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다행히 전국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있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지급대상은 13일 기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순천시민으로 외국인등록이 되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가 10일 오전 영상브리핑을 통해 일명 낮술금지 행정명령 등 정부 방역대책보다 강화된 행정명령을 11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당에서는 05시부터 16시까지 주류판매가 금지되었던 일명 낮술금지 제한이 해제되고, 영화관과 독서실·스터디카페에서의 21시부터 05시까지 집함금지도 해제된다.순천시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격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한 식당에서는 방역망을 피해 05시부터 술을 판매해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순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