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함양군지부(회장 박정자)는 14일 오전 11시 함양제일고등학교에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강임기 함양부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노명환 함양교육장, 기관단체장, 학부모, 교사 및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수료식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초등반과 중고등반으로 나눠 지난 3주 동안 사회적응훈련과 다양한 체험, 교육을 병행하며 방학기간 장애아동들의 보금자리 역할
서울놀이마당에서 산대놀이 배우기 체험학습 오는 3월부터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된다. 학생들에겐 기쁨의 신세계가 열렸지만 학부모들은 ‘행여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지’, ‘나쁜 친구들과 주말에 몰려다니지는 않을지’, ‘토요일에도 직장에 나가야 하는데 아이를 누가 돌볼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주5일 수업 시행을 민선5기 구정 목표중 하나인 ‘미래인재 발굴․육성’의 기회로 보고, 최근 대대적인 토요일 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시행착오는 최소화하고, 효율은 최대화
2012년부터 초․중․고등학교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자율 실시됨에 따라 송파구는 토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매주 월요일 야간 민원실을 확대 운영하는 등 주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한다.구는 주 5일제 수업에 맞춰 토요일 8개 초등학교에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 토요 열린학교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학습능력 키움센터 운영 및 초교 토요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28일(수) 개관된 소나무언덕 어린이영어 작은도서관에서는 Learn to read, 키즈 앤 리당, 동네 Book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