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강원도 강릉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공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해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대기소’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섰다.강릉시 반려인구는 2023년 기준 55,500명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사회적 인식변화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떠오르며 이에 따른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3곳에 반려동물 대기소를 설치했다.그동안 반려인들은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주필] 코로나19 이후 변해버린 일상 속, ‘현재’와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개인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경험하고 기록한다는 의미의 ‘해빗-어스’가 2022년 국내관광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년 간 빅데이터 및 전문가 심층인터뷰, 여행소비자 설문을 기반으로 한 ‘2022 국내관광 트렌드’를 14일 발표했다.이번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년도 관광트렌드의 기조가 지속적
[서울시정일보] 광양관광 도약 원년을 선포하고 관광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브랜드 구축 및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20년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시는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과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담은 ‘민선7기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 2년 차를 맞아 관광과를 비롯한 전 부서에서 친 관광시정을 펼치기로 했다.지난해 1월 수립된 관광기본계획은 민선7기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거점별 관광개발 전략사업, 관광인프라 확충, 홍보 마케팅 계획 등 관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여수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수항에 입항 예정인 국제 크루즈는 일본 1척, 대만 5척, 미국 1척, 총 7척으로 탑승객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크루즈 3척에 6700여 명이 여수를 방문했다. 오는 4월 9일 일본 피스보트사에서 운영하는 3만 5천 톤급 OCEAN DREAM호가 가장 먼저 여수항에 닻을 내린다. OCEAN DREAM호는 승객 1422명과 승무원 520명 등 2000여 명이 승선할 수 있는 고급형 국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 28일(수)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만50세~64세)과 그들의 친구를 대상으로 2016년 3차(친구편) 은퇴설계콘서트 ‘굿프렌드’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올해 총 4차의 은퇴설계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지난 1차 직장동료편(참여인원 271명), 지난 2차 부부편(참여인원 212...
[서울시정일보-황천보 기자]가을 관광철을 맞아 수도권전철 이용객이 잇따라 최고를 기록하며 하루 365만명을 돌파했다. 코레일은 지난 24일 365만1천7백여명이 코레일 구간 수도권전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