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가 오는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7㎍/㎥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정한 가운데 금년도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밝혔다.‘미세먼지 Zero 도시’를 비전으로 한 추진과제는 수송·산업·생활부문과 시민건강 보호, 과학적 기반, 시민 홍보 등 6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21㎍/㎥이 목표다.총 사업비로는 336억5천9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관내 거주 시민과 사업장 대상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소차량과 전기차량 보급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비용과 전기차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중장기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2019년 노후 경유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과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행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지원 사업은 올해 국비 2억원 등 총 4억원을 들여 80대의 노후 통학차량을 교체 지원키로 했다. 현재 25대의 통학차량이 보조금을 지원받아 LPG차
어린이통학차량 스티커(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소비자원이 전국 48개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안전띠 착용에 대해 조사했더니, 10대 중 8대 꼴로 안전띠를 매지 않은 걸로 나타났으며 안전띠 미착용은 77.1%로 조사 되었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어린이 통학차량 전 좌석에서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스티커를 보급해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먼저 통학차량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된다. 현재,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에만 규정되어 있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