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문화 ·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관내 종합복지관과 어르신복지센터 총 10곳에서 연말까지 매월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 ‘2024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청춘극장’은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집에서 가깝고 익숙한 복지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추억의 작품부터 현대물까지 골고루 상영하는 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해에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등 9개 복지관에서 총 124회에 걸쳐 5,14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사당 만남의 공원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건강파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동작구 ‘어르신 건강파크’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로 어르신들의 신체 여건에 적합한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바닥 탄성재 포장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을 즐기는 공간이다.지난해 사당 만남의 공원 내 경사로 평탄 작업, 어르신 맞춤 운동기구 설치, 보도 경계석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1월 2일 운영을 시작했다.특히 노인 인구가 매년 증가 추세를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 내 어르신에게는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모집 인원과 사업 규모를 확대 추진한다.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세부사업은 총 62개로 4개 분야에 총 4,189명을 모집한다.특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서울시의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을 유치, 페트병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투명페트병 AI 수거로봇 15대를 확보해 13개소에 시범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구가 유치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은 4차 산업 혁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실증장소로 구정 현장을 제공해 중소, 스타트업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무상으로 신기술을 지원 받아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고 구민은 첨단기술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공지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혜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 3월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약 9만 3천 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18.5%를 차지한다.구는 올해 어르신 복지 대상에 진입하는 58년생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소개하고 이를 제대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자리를 마련했다.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한 시간가량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최근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1,682억원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한 60대 이상 어르신 피해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이에 구는 관내 기업인 서비스에이스㈜와 함께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스포츠센터 등에서 총 5회에 걸쳐 어르신 맞춤형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 1월 1일字로 민선8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부서 신설 및 업무 재배치를 통해 6국, 1소로 변경됐다.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는 등 기존 조직에 비해 1과 2팀이 늘어났고 정원은 변동 없이 총 1770명으로 운영된다.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재건축 추진 신청사 건립 녹지 확충 재해 없는 안전 도시 등 민선8기 역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아울러 혁신성장 문화생태 안심행복 공감동행 초밀착 등 5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가 행정환경 변화와 수요에 대응하며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구는 민선8기 정책목표 달성과 실행력을 뒷받침할 성과지향적 조직 구성 구민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 개편 부서 간 기능 조정과 재배치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 등 3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조직개편으로 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강북구의 조직체계는 ‘5국 1단 2담당관 30과 137팀, 보건소 4과 16팀’에서 ‘5국 1단 2담당관 30과 138팀, 보건소 4과 1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는 어르신들이 노후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내년에는 국·시비 포함 총 1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영등포구청 외 영등포시니어클럽 등 9개 수행기관, 58개 사업단에서 3천 8백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일자리 모집 유형은 노노케어, 스쿨존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이·미용실, 시니어북카페 운영 등 시장형 시니어 보조교사, 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내년 6000명의 어르신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2021년 말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11만 3천여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구는 지속 가능한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해 내년에 우선 총 84개 사업 42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6,0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2023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접수는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세 이상, 교육시설 학습보조 지원 등의 일부 사업은 만 60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저소득 취약 어르신의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시원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2곳의 폭염대비 안전 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령 시 관내 숙박업소 이용을 지원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숙박업계의 상권 활성화까지 꾀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운영하는 어르신 안전숙소는 토요코인 영등포와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총 2곳이다.운영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로 해당 기간 중 폭염특보 발령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주거환경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선릉로108길 27에 웰에이징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한 방문·체험프로그램 ‘원스톱 시니어 건강투어’를 지난달 28일 시작했다.건강투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어르신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한 번에 돌볼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프로그램이다.관내 156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국 최초의 시니어전문 건강증진기관인 웰에이징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차례로 각각 1시간동안 방문·체험하는 것으로 구성됐다.매주 화,
[서울시정일보] 오는 7월 동대문과 마포에 실버케어센터 개관을 앞둔 서울시가 노인성 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모집한다.3월부터 입소 어르신을 모집 중인 2곳의 실버케어센터는 4~5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7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시립실버케어센터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양가족의 부담을 덜고자 설립된 노인요양시설이다.이는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관 이후 15년 만에 시립 시설을 동대문과 마포에 새로 개관하는 것이다.시는 ‘노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어르신의 신체활동·가사활동 등 돌봄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서울시내 장기요양요원 약 11만명을 위한 제2기‘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10일 발표했다.장기요양요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을 강화해 장기요양요원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담았다.인구 고령화와 장기요양서비스 이용률 급증으로 돌봄 종사자가 양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종사자들의 처우를 종합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총 3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노인의 날’을 앞두고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일자리·돌봄·여가·건강 등 복지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담았다.'21.7월 현재 서울시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1,573천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한다.2025년에는 1,862천 명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지난 9일 롯데정보통신에서 독산1동 분소지역 어르신 31명 대상으로 행복사진 촬영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사진 촬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에서 진행했고 어르신들은 촬영을 위해 전문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과 헤어서비스를 받고 롯데정보통신에서 준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행복사진은 롯데정보통신의 사내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촬영과 편집을 하고 사진은 고급액자에 넣어 2주 후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여름김치도 함께 전달해 온정을 더했다.롯데정보통신은 2017년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신뢰받는 투명행정 구현을 위해 구청 전 부서별 청렴표어를 선정했다.2021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청렴표어 선정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했다.구 38개 전 부서와 20개 동 주민센터가 각자의 업무 특성과 여건에 맞는 고유의 청렴표어를 가지게 됐다.어르신복지과는 ‘클린해서 행복한 우리부서 청렴청정구역 어르신복지과’, 도시계획과는 ‘청렴한 당신, 성북 도시계획의 밝은 미래’, 세무2과는 ‘공정하고 바른 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올 9월부터 11월까지 자서전 쓰기 민화 그리기 건강증진 영상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행복타임머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노년 세대가 자신의 삶이 담긴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대학생 재능기부와 주민 자원봉사 등을 통해 2015년부터 이 사업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그간 초상화 그려 드리기, 일대기 영상과 추억의 사진 액자 만들어 드리기, 인생노트 쓰기, 자서전 쓰기 등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보람과 행복을 선사해 왔다.올해 3년째 진행되는 ‘자서전 쓰기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음달까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 1100명에게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양산을 배부한다.구는 양산을 펼치면 서로 1m거리를 둘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선제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 등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자택으로 전달하며 일반 및 기업 등 단체 후원·온라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재원이 활용된다.앞서 구는 마스크를 구하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5월 11일(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약 두달 간 중단되었던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신청 접수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코로나19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되면서 질병취약군인 어르신들의 감염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 대상자들과의 직접 대면서비스를 중지함과 동시에 신규신청 접수 또한 중단했다. 이에 따라 돌봄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은평구에서는 비대면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사각지대 예방에 힘써왔다.5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