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성남 판교 드론 기업 2곳이 “홈그라운드”에서 첫 시험비행을 했다.성남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 수정구 양지공원 시험비행장에서 민간 업체의 드론 시험 비행을 지원했다.이날 판교의 ‘S’ 기업과 ‘J’ 기업이 무인멀티콥터 2기를 상공에 띄워 비행 기체를 시험했다.앞선 2월 18일 성남시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등과 성남지역 관제공역 내 드론 실외 시험비행장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한 이후 처음 진행된 민간 업체의 시험 비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