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스마트허브 및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통역지원 및 다양한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시흥시는 현재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로 아파트 건설현장에 외국인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흥스마트허브에는 10인 이하 영세사업장이 82.7%를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가 취약한 상황이다.이에 시흥시 보건소에서는 2015년도부터 한국어에 능통한 결혼이주 여성을 안전보건강사로 양성해 통역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다.2018년도부터는 그 동
[서울시정일보 황권선기자] 꿀벌은 뒤영벌, 맵시벌, 말벌, 땅벌들과 함께 소위 ‘벌’이라 불리는 곤충으로 인간과는 친근한 존재다. 인류는 오래 전부터 벌에서 얻은 꿀을 식용 약용으로 사용해 왔으며, 직접 농사를 지어 ‘꿀’을 얻는 양봉(養蜂)산업은 17세기 이후에 빠른 속도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원인 모를 이유로 갑자기 사라지고 있는 ‘꿀벌’家에서 배울만한 가훈과 인간에게 다양한 가치를 지니는 산업으로 발전되어온 ‘꿀벌산업의 가치’들을 대표주간지「RDA Interrobang」제18호에서 집중 조명했다.꿀벌家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