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구로구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온보듬 대축제’를 개최한다.구로구는 “치매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축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척근린공원 광장에서 열린다.앵무새로봇 ‘피오’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게임, 기억력·집중력 강화 인지재활훈련 ‘브레인 닥터’ 체험, 인공지능 건강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체험, 키오스크 및 코딩 체험, 가상현실 등 각종 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