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포스코는 2015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포스코명장’을 선발해 오고 있다. ‘포스코명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만큼 기술경쟁력 강화의 원천으로서 회사의 ‘핵심 기술 인력’들이다. 광양제철소에서는 올해까지 총 10명의 직원들이 포스코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제선부 배동석 명장은 포스코명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2번의 탈락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고자 했던 불굴의 의지에 있었다고 생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11월 21일, 광양제철소본부에서 ‘2019년 하반기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과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빅데이터 경진대회는 현장의 중축 역할을 하는 직원들의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전 직원이 참여하는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이 단순 경진을 넘어 빅데이터 분석 전반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난 1월부터 Work bench, 통계 및 분석 교육과 사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세계 최고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19년 ‘포스코 명장’3인을 선정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 7월 그룹운영회의에서 포항 제강부 오창석 파트장, STS제강부 김공영 파트장, 광양 압연설비부 김종익 파트장에게 각각 포스코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명장의 노력과 열정이 확산되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모두가 명장에 도전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현장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기업시민의 역할을 리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지난 27일 광양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 상반기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과제를 공유했다.빅데이터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 엔지니어들이 가진 조업 현장의 기술과 데이터 활용기법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가속화하고자 2017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한 광양제철소 엔지니어들은 올해 1월부터 대회 참가를 위한 인원 선발과 과제 선정을 시작으로 사내 교육 콘텐츠를 통해 데이터 통계 및 분석 기초 등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