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15일부터 광양 지역이 제14호 태풍 ‘찬투’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3일 오후 3시 문병한 안전도시국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및 읍면동장, 유관기관과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복구 현황을 재점검하고, 부서장 중심으로 담당 행정 지정 마을별 재난재해 대비 현장예찰 활동 강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상황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는 문병한 안전도시국장 주재로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은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교통시스템 운영을 자동화해, 교통 흐름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개선하는 사업이다.시는 작년 9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70억 원(국비 102억, 시비 68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부터 2년간 지역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6월 30일 문병한 안전도시국장 주재로 6월 중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고충해소와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다.이번 해피데이는 총 11팀 29명의 시민이 방문해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관련한 주민 건의사항과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명상 스테이 제안, 보상관련
[서울시정일보]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월 6일(수) 순천 도심하천인 동천에서 수달 가족들이 헤엄치며 먹이 활동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수달은 2급수 이상 수질에서나 볼 수 있어 해당 지역의 생태환경을 가늠할 수 있는 환경지표 동물로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의 수질과 생태적 건강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순천시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동천을 비롯한 도심하천 관리에 매년 10억원 이상의 사업비와 35명 이상의 상시 관리인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8일(목) 17:00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황판단회의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18일(목)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함에 따라, 19일(금) 저녁부터 광양지역에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어 정현복 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태풍 내습에 대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