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바쁜 일상으로 피부관리숍이나 마사지숍에 방문할 시간이 없는 ‘홈케어족’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손쉽게 케어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미용마사지기, 안마기 등 다양한 ‘하프아워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사지기, 안마기에 대한 상표출원이 2014년 1567건에서 2018년 3204건으로 104.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상표 전체의 출원증가 28.0% 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종래 혈액순환, 자세교정 등 건강관리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