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가 아이 낳아 기르기 편한 도시정책 일환으로 관내 임산부 및 산모를 대상으로 한 ‘태명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안양시의 모든 임산부 및 산모를 응원한다’를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감염위험과 외출자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임산부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벤트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총 319명의 임산부 및 산모가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삼행시에는 임신의 벅찬 기쁨과
[서울시정일보] 다음 달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10만원 상당의 출생용품을 선물로 받는다.안양시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시책 일환으로 다음달부터‘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아기가 태어난 가정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하는 과정에서 10만원 상당의 출생용품을 선택해, 해당 업체로부터 전달받는 방식이다.7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안양시민이 대상이다. 면기저귀, 딸랑이세트(장난감), 오가닉 내의, 아기의자, 체온계, 아기띠, 휴대용 유모차 등 30여개 중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