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아이맘택시’ 이용대상자 중 소아암·희귀난치성질환 영유아 가정에 10회를 더 추가해 총 20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맘택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확대는 구민이 낸 아이디어로 ‘2024. 은평구 아이디어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우수 제안 사항으로 채택됐다.건강에 더 취약하며 정기적으로 병원 치료를 해야 하는 영유아 가정에 이용권을 추가 지급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아이키우기 좋은 은평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확대 시행됐다.‘아이맘택시’는 2020년부터 시행된 은평구의 임산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주민이 직접 뽑는 2023년 은평구 10대 정책 선정 투표’에서 ‘영유아 마음건강 돌봄시스템 구축 은평 아이맘 상담소’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은평 아이맘 상담소’는 ‘아이맘택시’에 이은 아이맘 시리즈 2탄으로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부모, 보육 교직원을 위해 심리검사와 상담을 지원하는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영유아 마음건강 돌봄시스템이다.어린이집과 가정을 연계한 통합 심리진단을 통해 영유아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투표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아이맘택시’ 사업으로 ‘2022년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에서 ‘좋은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은 정책을 통해 사회발전 및 구성원의 화합을 이루는 데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에서 후원한다.은평구가 저출산 대책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아이맘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이동 서비스다. 부모가 전용 앱을 통해 병원을 오갈 때 일정 횟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5월 7일 신규증차 발대식을 시작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아이맘택시’를 확대 운영한다.은평구는 저출산 현상이 가속화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8월 31일부터 전국 최초로 임산부·영유아 가정 전용 아이맘택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임산부 및 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은 각종 검진 및 예방접종 등의 사유로 병‧의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야 하나, 코로나19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천안 아동학대 사망이나 창녕 아동학대 사건, 최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까지 안타까운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자치구 마다 아동보호팀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적절한 인력배치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구성으로 공적 아동보호시스템을 구축해 아동학대조사와 아동보호체계를 촘촘하게 가동하고 있다. 그동안 아동학대 조사는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담당해 지자체는 아동보호의 적극적 주체로서 역할이 부족했다. 작년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아동학대조사 공공화가 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여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아이맘택시’ 사업을 2020년 8월 31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임신 중이거나 영유아를 둔 가정은 주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아이를 생각하면 요즘처럼 코로나 감염 우려가 있을땐 더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걱정이 많을 것이다. ‘아이맘택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택시로, 전담기사를 채용하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아이맘택시’ 사업을 8월 31일 시행하였다.아이맘택시는 은평구와 관내 택시운송업체가 협업하여 관내 임산부 및 12개월 이하 영유아 동반 가정에서 의료 목적으로 병‧의원을 방문할 경우 전용 택시를 통한 이동편의를 돕는 서비스다.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위한 아이맘택시는 대형승합(카니발)차량으로 승객특성을 고려해 차 안에 카시트 장착, 공기청정기 구비 및 매일 차량 소독을 의무화하여 안전과 방역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아이맘택시는 현재 4대가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자치구 행정도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은평구의 임산부를 위한 아이맘 택시가 바로 그 것이다.아이맘 택시는 은평구 관내 4,500명의 임산부 및 신청일 기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1일 2회, 연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현재 4대가 운행 중인데, 운행시작 두달 만에 앱 가입자가 800여명, 실제 아이맘 택시 이용자가 740여명이 넘는 등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이에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을 경우 대상 및 운행 대수를 확대할 예정이다.아이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아이맘택시’ 사업을 올해 8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8월 31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맘택시는 은평구와 관내 택시운송업체가 협업하여 관내 임산부 및 12개월 이하 영유아 동반 가정에서 의료 목적으로 병‧의원을 방문할 경우 전용 택시를 통한 이동편의를 돕는 서비스다.임산부 및 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은 각종 검진 및 예방접종 등의 사유로 병‧의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야 하나, 이동이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