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양시에 17~18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다양한 문화 행사들로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최대호 시장은 행사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시민들이 모여 함께하는 모습에서 소중한 일상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음을 느낀다”며 “최근 단절과 고립의 시간을 견뎌낸 시민에게 안양 곳곳을 다시 행복한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지난 17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제4회 안양보육박람회와 제3회 청년축제 ‘안양랜드’가 개최됐다.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은 보육박람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
[서울시정일보] 2019년 11월 27일, 서울 - 슈퍼셀은 오는 12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랜드마크인 슈라인 오디토리엄 앤 엑스포 홀(Shrine Auditorium and Expo Hall)에서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챔피언 타이틀과 총 상금 40만 달러(한화 약 4억7,000만원)를 쟁취하기 위해 각 지역(CRL Asia, CRL China, CRL West)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6개의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아시아리그에서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7일 토요일 안양 실내 빙상장에서 2019~2020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개막전 안양한라 대명킬러웨일즈 경기가 있었다.경기 결과는 안양 한라가 1 피리어드에서 3골을 몰아치면서 6:3으로 안양한라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울시정일보] 안양 한라는 오지 이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경기 시작 4분 40초만에 박우상(F)이 선제 득점을 올리며 상쾌한 출발을 하였으나 2피리어드에 오지 이글스 나카야시키에게 동점을 허용하였다. 2피리어드를 2-2로 마치고 3피리어드 중반까지 접전을 이어나가던 균형을 오지 이글스 도메키(F)의 슈팅으로 안양한라가 역전 패배하였다. 안양한라는 이번 패배로 정규리그 3위로 시즌 경기를 마감 했다플레이오프 세미 파이널은 2위 사할린와 3위 안양한라가 2월 23일부터 시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