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긴급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에 나선다. 이번 수리봉사는 피해복구가 시급한 농업인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함에 따라 전라남도와 농기계 업계가 신속히 협조해 이뤄졌다.지원은 피해가 큰 구례, 곡성, 담양, 나주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이뤄지며, 나머지 지역은 수해복구 상황과 농기계 수리 수요 등을 감안해 오는 18일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수리봉사 참여 업체는 대동공업와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