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기와 혼돈의 시대에 우파의 영웅이 탄생했다. 김웅 법무연수원 교수가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 검사직에 사표를 던지면서 쓴 글이다.그는 1970년생이며 전남 순천 출신이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해 2019법무연수원 교수-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 부장검사-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대외연수과 과장-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지청장.1997제39회 사법시험 합격했으며 18년도 발행한 '검사내전'의 수필집이 베스트셀러다.'검사내전'은 총 4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장은 '사기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