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4년 만에 개최되는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가을 코스모스 개화와 함께 성큼 코앞에 다가왔다.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는 가을 대표 먹거리 축제인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10월 7일부터 3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과 전남도립미술관, 예술창고 등 광양읍 전역에서 문화행사로 개최한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2021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야시장을 참여시키지 않고,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 행사로 구성했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이하 ‘숯불구이축제’) 개최 여부와 추진방향 등을 결정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간 미개최된 숯불구이축제 개최 여부와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석위원 소개 ▲회의자료 설명 ▲제17회 추진결과 보고 ▲제18회 축제추진 계획(안) 보고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제17회 축제 추진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개선하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양읍은 7월 31일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해 올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19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취소 결정했다고 밝혔다.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당초 행사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앙대책본부의 지역축제 정부방침을 준수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올해 축제 개최를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내년
[서울시정일보]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9월 26일(목)~29일(일) 4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기간에 맞춰 서천변 일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첫째 날에는 광양시 농악인 한마당 경연대회, 지역합창단 공연, 제13회 코스모스가요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열린다.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7. 26.(금), 31.(수) 두 차례에 걸쳐 광양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이 같은 결정에는 10월 중 열리는 ‘2019년 광양 K-POP 슈퍼 콘서트’,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미스트롯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일정 중복으로 초래되는
진도토리묵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식약청(청장 노연홍) 경인지방청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도토리묵 등이 쉽게 변질될 것을 우려하여, 묵류에 사용할 수 없는 합성보존료(데히드로초산나트륨, 소르빈산)를 불법으로 첨가하여 판매한 식품제조업체 대표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 도토리묵 인천 서구 소재 신영식품(대표 박모씨, 남56세)은 2011년 2월부터 5월까지 합성보존료 소르빈산을 묵 원료 300kg당 30g씩 첨가하는 방법으로 86회에 걸쳐 도토리묵, 동부묵, 메밀묵, 올방개묵 88,225kg, 1억5백만원 상당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