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성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일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광명시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1조 635억원보다 641억원 증가한 1조 1천276억원이다.박승원 시장은 “사회안전망 강화, 정원도시 활성화, 문화·예술 기반 마련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우선,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안전망
[서울시정일보] 경기 광명시가 오는 10월 민선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의 지혜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오는 10월 16일 개최하는 원탁토론회는 ‘광명시민 정책 대회’를 주제로 시민에게 밀접한 정책을 세부 주제로 선정해 토론장을 꾸밀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시민이 이끌어가는 성공적인 원탁토론회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운영위원회는 원탁회의 운영 계획 수립, 토론주제 및 토론방식 선정, 참여자 공개 모집 및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민들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미래상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초록도시’로 제시했다. 전주시는 27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조경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수록 심각해지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로부터 전주를 쾌적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시민원탁회의는 전주가 지켜나가야 할 정원도시의 방향과 기본원칙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토록 함으로써 시민중심의 진정한 정원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