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제안전도시인 전주시가 자전거 보험에 이어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강도범죄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안전공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는 올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시민안전공제사업에 가입함에 따라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모든 시민들이 안전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시민안전공제는 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회비를 납부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각종 재난·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이에 따라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전주시로 체류지 등록을 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