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기아가 이동 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으로 PBV를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아만의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기아는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이하 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Every Inspiration)’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은 지난 7월 말 서울시 수변감성도시과로부터 동대문구 제기동역 인근 정릉천 내 복개공영주차장을 “정릉천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계획과 서울시 예산편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정릉천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서울시 수변감성도시과에서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휴식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는 디자인정책담당관에서 시행해 지난 7월 15일 완료했다.본 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정의 1순위 가치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망설임 없이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밝혔다.오세훈 시장은 4일(수)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 직원 450여 명과 함께 「2023 신년 직원조례」를 갖고, ‘슬기로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했다. 서울시가 더 행복한 일터가 되고 시민들에게 큰 행복감을 주기 위한 구상을 약
[서울시정일보] 지난 15일 개막한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첫 주말을 맞았다.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는 오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도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자동차 축제’를 즐겼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첫날 3만 8천676명이 방문했고, 토요일인 16일에는 5만 8천468명이 찾았다. 8만여 명의 일요일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3일간 관람객 수는 약 18만 명에 가깝다.이번 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
[서울시정일보] 근 20여년간 전 세계에 대한민국 한류 문화 강국의 위상을 드높여온, 브레이크댄스 이른바 비보이가 2024년 프랑스파리올림픽에서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었다고,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승인을 통하여 발표되었다.춤, 댄스분야가 이제는 정식 올림픽종목으로 선정되어 체육 분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올림픽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보다 집중시키고 역동적인 참여에 대한 고민의 결과다. 특히,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중계 등의 보다 전략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2024년 프랑스
[서울시정일보] 오는 오는 23일 토요일 문화비축기지 마당에서는 ‘모두 굴러가는 시장’이 열린다.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개최되는 ‘모두의 시장’이 특별히 카부츠 시장으로 개최된다.문화비축기지 ‘모두의 시장’은 자원의 순환을 생각하고 지역의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지구·동물·인간 모두를 위한 시장을 슬로건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카부츠 시장은 영국에서 시작된 벼룩시장의 한 형태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자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한 드론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대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열렸다. 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의 대회 종목으로 전국 드론축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티비씨와 전주시·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드론축구를 비롯 △BMX/스케이트보드 BIG Air Best Trick △서바이벌 △플라잉디스크골프
[서울시정일보]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13일 목요일이다. 시에서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만7천여 명 위문금 지급한다는 소식이다. ① 서울시,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만7천여 명 위문금 지급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총 1만 7,716명에 9억 810만원 위문금. 6.25참전 중상이자 5→10만원, 전몰‧순직군경, 미망인에 위문금 첫 지원. 박원순 시장,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6.13) 등 참석② 6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