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제철소와 건설사, 협력사 직원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진료는 제철소 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연속 작업 등으로 사내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올해 3월부터 현장을 돌며 순회진료를 이어가고 있다.광양제철소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보건관리자로 순회진료팀을 꾸리고 대수리 현장과 같은 제철소 내 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의약품도 제공한다. 특히, 무더위가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