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2회 순천 청년을 위한 날‘청춘페스티벌’(이하 행사)이 지난 7일(토) 순천시청년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영동1 번지에서 5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몰아치는 태풍도 행사를 준비하고, 즐기려는 청년들의 열망을 꺾을 순 없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순천시가 후원하고 순천청년정책협의체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를 위해 순천청년정책협의체는 한 달 전부터 다양한 사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강좌에는 2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