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수원페이 사용자들은 ‘수원페이가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원시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새빛톡톡’을 활용해 수원페이 사용자 10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수원페이 사용이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또 응답자의 86%는 “수원페이 사용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수원페이 사용 이유는 ‘인센티브 혜택’이 77%로 가장 많았고 주로 사용하는 업종은 ‘음식점업’, ‘슈퍼마켓 등 유통업’, ‘학원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수원시가 ‘고위험군’ 업종, 등록제한 업종으로 운영하는 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9월 6일까지 ‘수원페이’ 부정유통을 단속한다.‘고위험군’ 업종은 안마·스포츠마사지업, 주점업으로 가맹 등록돼 있지만 유흥·단란주점, 퇴폐업소 등으로 운영할 우려가 있는 업종을 말한다.수원시는 고위험군 업종 중 심야 시간대 결제, 고액 결제 발생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부정유통을 단속한다.지역화폐 가맹등록 제한 업종인데, 가맹점으로 등록해 운영하는 업소도 단속한다.수원시는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로부터 수원페이 가
[서울시정일보] 경기 수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5만원으로 늘린다.한도금액 증액으로 1월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최대 5만원 받을 수 있다.1월 20~31일에 50만원을 수원페이 계좌에 입금하면 인센티브 5만원이 더해진 55만원이 충전된다.기존 인센티브 한도금액은 30만원이었다.1월 1~19일에는 인센티브를 최대 3만원 지급하는데, 19일까지 인센티브 3만원을 받은 사람이 20~31일에 수원페이를 추가로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의 인센티브를 더 받을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4월 9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4월 9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미성년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홈페이지 과부하와 동행정복지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5부제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올해 ‘수원페이’를 405억원 발행한다.지난해 총 발행액보다 45% 늘어난 규모다.올해 정책 발행은 청년기본소득 159억원, 산후조리비 42억원,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1억원이 포함된다.특히 공직자 복지포인트 지급액 중 5만원씩을 수원페이로 지급, 3억원 의 정책발행액을 늘렸다.일반 발행액은 200억원이다.상시 6%의 인센티브에 더해 명절 기간에 특별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난해 첫 발행된 수원페이는 초기 목표액이었던 280억원을 훌쩍 뛰어넘긴 291억원을 판매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8월 한 달 동안 수원페이에 현금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수원페이’는 수원시가 지난 4월 출시한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다. 수원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수원페이 이용자에게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기본 인센티브에 특별 인센티브가 추가됐다.예를 들어 수원페이 계좌에 10만 원을 입금하면 포인트 10만 6000점이 충전되는데, 8월에는 11만 점이 충전된다. 개인이 한 달에 최대 50만 원, 1년에 최대 400만 원을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