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 평택시는 지난 25일 수소융복합단지 구축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수소에너지 안전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수소에너지 활용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수소융복합단지 인근 지역주민 대표 포승읍 원정리 이장단과 유관부서가 참여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수소에너지 활용기업인 한국초저온은 LNG 기화 시 발생하는 냉열을 이용한 냉동물류창고 운영과 기화된 천연가스를 이용해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융복합단지의 축소판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