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송파근린공원에서 중장년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5070내일디자인 박람회 ‘내일잡다’’로 올해 2회를 맞았다.송파시니어클럽과 함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들에게는 다양한 취업 상담부터 실질적인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구인 업체에는 맞춤형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 첫 박람회에는 구직자 400여명이 참여하는 높은 관심 속에 5개 사에 최종 1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구는 올해 더 많은 구민에게 취업 기회를 주고자 참여 기업과 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4일 올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시동을 건다고 2일 밝혔다.‘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부득이한 사정 등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것이다.2013년부터 송파시니어클럽과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8회에 걸쳐 49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했다.올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4월4일 오금동 목련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
송파구가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2018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13년부터 ‘송파시니어클럽’과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이다.특히 이는 송파시니어클럽의 ‘실버락웰빙푸드’ 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4월 5일 오금동 목련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