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가을밤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 ‘빛과 소리 축제’를 6일 오후 5시 30분 잠원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강남구는 빌딩숲과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한 도시지만 알고 보면 한강, 양재천, 탄천 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구는 이번에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첫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가을밤 강남의 한강을 새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축제는 빛과 소리라는 두 가지 테마를 활용한다.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소리축제는 6일 오후 5시 30분~19시 30분에 열린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강남스퀘어 광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상시공연장으로 운영하고 있다.강남역 11번 출구와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강남스퀘어 광장은 강남역 일대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월 환풍구 싸이포토존 벤치를 리뉴얼했다.지난해 12월 공사를 마치고 미디어월에서는 K-POP 콘텐츠를 송출하고 광장은 상시공연장으로 대관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아울러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 공연을 계획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공연을 개최한다.국기원, 국악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9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에 민간단체, 기업 등의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수지구테니스연합회는 성복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20포를 기탁했다.지난 6일 처인구 유림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5개 민간단체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가람건설주식회사 임직원들도 유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성금 50만원을 전달했고 용인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