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갯노을봉사단이 지난달 26일 소라면 사곡2리 진목마을에서 고구마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원 10여 명은 600평 규모의 고구마 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여수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갯노을 봉사단은 소라면장을 단장으로 회원 30명이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여수시 소라면(면장 최영철)은 지난 10일 해우가든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라면 해우가든 양창주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창주 대표는 독거노인 100여 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 과일, 떡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했다. 소라면 이장단은 일일 봉사자로 나서서 행사장까지 어르신들을 운송을 하고 안부도 살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에 기력이 없고 힘들었는데,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 덕분에 올여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