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일본의 대표적 친한파․ 진보 정치인인 하토야마 유키오(72․鳩山由紀夫) 前 일본 총리가 2019 순천 평화포럼 참석을 위해 순천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는 2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순천 평화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은 외국 석학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KTX를 이용해 순천역에 도착했으며, 허 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미래세대인 어린이, 초청인사의 다문화 가족과 평화 관계자들이 하토야마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다.허석 순천시장과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는 순천역에 마련된 장소에서 미래세대를 향한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여야 대선주자급 중진의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상시국 대토론회'가 9일 개최된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비상시국 대토론회에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이주영·나경원·김학용 의원 등이 참석하며 야권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김부겸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