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양시는 7일 덕양구 성사동에 거주하는 A씨와 B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A씨와 B씨는 고양시 #68 확진자의 원당성당 교우로 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사실을 알게 됐다.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B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성당미사에 나갔다.동거인으로는 A씨에게 가족 한 명이 있어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덕양구보건소는 A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B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하고 자택 등 주변에 대해 방역 실시했다.
[서울시정일보] 전국적인 확산으로 퍼지는 우한폐렴. 11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A씨는 덕양구 성사동 래미안 휴레스트 2단지에 거주하는 32세 여성으로 고양시로는 12번째 확진자다.A씨는 지난 8일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자 중 한명이다.A씨는 평일 월·화·수요일 재택근무자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구로구 콜센터에서 파견근무를 했다.이후 8일부터 기침과 목 따끔거림의 증상이 있어 다음날 9일 안양 만안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정일보] 경기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394번지 원당환승주차장 일원 12,355㎡ 부지가 26일 국토부로부터 ‘성사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혁신지구란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 개발사업을 위해 과감한 개발규제 완화 등을 제공하고 주거·상업·복지·여가·문화시설 등과 결합해 집적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대규모 재생사업을 말한다.이번 ’성사 혁신지구‘의 국가시범지구 지정은 국토부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한솥밥을 먹는다.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45ㆍ사법연수원 26기)는 22일 오후 11시5분께 "범죄의 많은 부분에 대해 소명이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이곳은 지난해 6월 성동구치소가 서울 송파구 정의로 법조타운으로 이전하면서 이름을 바꿨다.5개동이 연결된 12층 빌딩에 2000여명이 수용돼 있으며 비교적 시설이 좋은 것
서울시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남양주, 양평, 광주, 고양시 등 서울근교 14곳 707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 양평, 광주지역 한강상수원보호구역과 서울 서부지역인 고양시 등에 16.5㎡(5평기준) 7070구획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2000년부터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