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사랑을 모르는 어떤 사람이, 마음속에 있다는 진실한 사랑을 알기 위하여, 이 세상에서 “인간 심리학” 그 가운데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인 사랑의 심리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99명의 석학들이 쓴 논문을 다 읽는다하여, 사랑을 알고 사랑의 마음을 깨닫는 것이 아니다.이와는 반대로 온 세계를 통틀어서, 사랑의 심리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세상에서 가장 박식하고 훌륭한 최고의 석학 99명이 모여서, 사랑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단 1명을 상대로 사랑이 뭔지를 교육하여, 그로 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그것이 무엇이든 이 우주에서 생성되는 모든 만물은 물론이거니와, 우주 자체가 스스로 쉼 없이 변화하는 자연이라, 우리가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현상들은 끊임없이 나고 멸하는 생성과 변화가 만들어내고 있는 실상이 있을 뿐, 이른바 끝이라고 하는 결과는 항상 없는 것인데, 사람들은 이것을 결과로 착각하며 산다.보다 더 거창한 개똥철학으로 설명하면, 원인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일이고, 변화는 현재인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일이고, 결과는 다음에 일어나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일이므로, 존재 자체가 끊임없는
중국 선종사찰과 백두산 순례의 대장정. -조사선의 발상지 황매현 -민족의 영산 백두산, 그리고 가는 길선(禪)은 부처의 정신을 깨달아 자기화하고 인격화하여 생활화하는 구체적인 수행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통일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하게 하는 불교의 수행법이다.이 선은 인도에서 발생되었지만 선불교의 사상은 중국으로 들어와 조사들의 의해 완성되어 조사선이라고도 한다.좌선을 바탕으로 한 이 조사선은 남인도 출신인 달마대사가 중국으로 와 선불교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책소개 동양의 마음을 통해 세계의 미래를 내다보는 탄허 스님의 예지력! 동양의 역학 원리로 내일의 역사를 견지하는 탄허 스님의 지혜를 담은 『탄허록』. 유불도에 통달하였던 탄허 스님의 과 를 한권으로 엮은 책으로, 일간지와 주간지에 직접 기고하고 게재한 자료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유교와 도교의 사상을 비롯하여 역사적 사례를 통해 한반도와 국제 정세의 예측을 시도한다. 일본 열도 침몰을 비롯하여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 부분에 위치하게 되는 변화 등 국제정세에 대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 얼이 살아 숨쉬는 한민족의 성경이다이 책(經書)에 실린 특수한 지식정보와 자료는 우주(宇宙)와 세상(地上)에 존재하는 여러 방면(方面)의 다차원(多次元)의 선지식(善知識)을 빈도가 인연이 닿는 대로 득(得)한 것을 현대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편집(編輯) 각색(各色)하고 국한문(國漢文)을 혼용(混用)하여 해설(解說)하였다. 빈도는 이 책(경서)에 실린 선지식을 세상 사람들이 공부하고 실천(實薦)한다면 모두가 건강(健康)하고 행복(幸福)하며 성공(成功)된 삶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確信)하면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