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19일 마장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선정하는 ‘마장동 치마안심마을’은 앞서 2017년 금호2.3가동, 2020년 성수1가제2동에 이어 세 번째 지정이다.마장동은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성동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동지사 등 다양한 자원이 구축되어 있고 노인인구와 치매환자등록수 모두 두 번째로 많은 동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앞서 전 직원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서울시정일보] 인천시에 전국 최초로 치매친화 영화관이 운영되고 공공요양기관에 인간존중 돌봄 기법이 도입된다.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제4차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에 발맞춰 치매환자에 대한 인간 중심 돌봄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인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광역치매센터 1곳, 치매안심센터 10곳을 중심으로 치매 조기검진, 상담, 사례관리,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치매를 바라보는 의료적 접근의 관점을 치매환자와 가족 중심으로 바꿔 당사자들의 생각과 삶이 존중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올해 신규 치매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일 시흥능곡동청소년문화의집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시흥능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YMCA의 법인단체로,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모여 가상현실체험(VR), 요리 등 다채로운 동아리를 운영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소동락(老少同樂) 프로젝트 ‘해피투게더’ 를 통해 ‘효’ 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시흥능곡 청소년 문화의 집은 시흥시 청소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지난 4일 목포문화원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시는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에 앞서 지난 6월 11일 목포문화원 직원,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10명을 대상으로 치매의 올바른 이해와 치매파트너 역할 및 치매인식개선 홍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두 기관은 ▲치매조기발견 사업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 인식개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지난 12일 고척2동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했다.선포식은 이성 구청장, 이인영 국회의원, 치매안심마을 운영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척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치매안심마을 사업 경과보고, 현판 제막, 운영협의제 위촉장 수여,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 치매안심보듬터 인증기관 지정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조성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구로구치매안심센터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금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공모에서 ‘선도 지방자치단체’로 뽑혀 인센티브 6000만원을 받는다.24일 구에 따르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읍면동의 공공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안부는 올 상반기 전국 지지체를 대상으로 주민자치ㆍ보건복지 등 2개 분야에서 공모를 시행하고 지난 19일 27곳의 선도 지자체를 발표했다. 구는 서울과 경기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모두 선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