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 서하지역 교회연합회(대표목사 이석명)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서하면 관내 6.25 참전용사 각 가정을 방문하여 기념수건, 빵세트 등을 전달하였다.25일 서하면에 따르면 매년 6.25참전용사 가족들을 초청하여 위안잔치 행사를 7년째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관할 교회에서 참전용사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석명 대표목사는 “오늘 행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에 번영과 민주주의를 가져다준 6.25 참전용사의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