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화조와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가장 많은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1위로 강남구로 조사됐다.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자치구별 하수악취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983건, 2019년 1833건, 올해는 9월 현재 1446건이 서울시응답소를 통해 접수됐다.이는 매일 약 5건이 접수된 셈이다.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가장 많은 460건이 접수됐다.이어 관악구 315건, 강동구 297건, 영등포구 290건, 동작구 280건 순으로 나타났다.민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