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 부모의 사망으로 인한 채무의 상속으로 경제적 위험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률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로서 2020년 7월 26일에 제정 및 시행됐다.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2021년 2월부터 서울시 조례에 따라 아동청소년의 상속 채무 방지를 위한 무료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이에 공익법센터는 보다 적극적인 사례 발굴과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트로닉스투와 함께 여름철 불청객 모기로부터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와 1인 창조기업 트로닉스투는 지난 2015년 7월 14일 기부 전달식을 갖고 3천 5백만원 상당의 휴대용 모기퇴치기 총 1천여 개(개당 3만 5천 원 상당)를 2015년부터 2018년까...
경기침체도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려는 나눔 열기를 식히진 못했다. 2012 송파구 따뜻한겨울보내기 성금품은 12월말 현재 943건, 총 8억3700만원. 생필품 가격 상승, 실업률 증가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예년 평균보다 1000만원 더 모아졌다. 폐지도 모으고, 시장 다녀온 짜투리 동전도 모으고, 고객들의 1년 안경 무료수리비용 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우살이 기금에 보탰다. 오금동 백토경로당(회장 유용호) 어르신들은 불편한 몸으로 불법벽보, 신문지, 공병 등을 모아 조금씩 저축한 돈 22만4000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