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12월부터 지역내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있는 서리풀원두막 182개가‘서리풀트리’로 대변신한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그늘막을 활용해 제작한 ‘서리풀트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2017년부터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운영되어 어두운 밤거리를 밝히며 추운 겨울 훈훈한 온기와 로맨틱한 낭만을 선사한다.올해 설치되는 서리풀트리는 높이 3.5m 크기의 기존‘서리풀원두막’에 망사형 천을 꼬아 나선형으로 감싸고 구슬을 달아 연말 크리스마스 트리 분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버스를 기다릴 때 언 몸을 녹이는‘서리풀이글루’와 40도의 따뜻한‘서리풀온돌의자’, 거리에 온기를 전하는 ‘서리풀트리’ 등 주민 생활밀착형 행정이 올 한해를 빛낸 "2018서초 10대 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구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투표 등을 통해 실시한 이번 10대 뉴스 선정에는 주민과 직원 등 총 6,600여명이 참여했다. 구의 자체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1인 3표 이내씩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