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지역화폐 서로e음에 탑재된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의 1호 기부자가 됐다.인천 서구는 지역화폐 ‘서로e음 시즌3’의 대표 콘텐츠로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내는 ‘서로도움’을 지난 7일 오픈한 데 이어 9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서구는 이날 ‘서로도움’에 기부 사연을 게시하고 구민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기능을 활성화했다.이에 이재현 청장이 많은 구민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첫 번째 기부자로 나선 것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가 운영하는 전국 첫 공공배달 앱 ‘배달서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피워내고 있다.민간배달 앱의 과도한 수수료에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는 가맹점에게 관이 운영하는 배달서구가 수수료 절감은 물론이고 늘어난 배달건수에 적합한 체계적인 주문시스템을 마련해 줬다는 평가다.이러한 평가는 최근 집계된 수치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지난달 30일 기준으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략 한 달간 배달서구 주문건수는 3만2,710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직전달 전체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가 발행해 서구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화폐 ‘서로e음’이 21.7%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구는 올해 5월 지방소득세 사업소득분 특별징수액 25억3천9백만 원을 징수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징수액 21억5천6백만 원 대비 3억8천3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년대비 17.7% 세수가 증대한 것이다.특히 전월 4월 징수액 20억8천6백만 원 대비 4억5천3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월대비, 즉 서로e음 발행 전후로 21.7%의 세수증대가 발생했다.아울러 이번 통계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가 지난 1일 발행한 전자식 지역화폐 ‘서로e음’이 발행 21일 만에 발행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또한 가입자 수는 올해 연간 목표인 46,000명을 훨씬 뛰어넘어 21일 현재 7만 1천명이 가입을 했다.인천 서구는 ‘서로e음’에 대한 구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난 16일 서구지역화폐 민관운영위원회를 개최 발행액을 1,000억에서 1,500억으로 상향조정하는 선제적 조처를 한바있다.이재현 서구청장은 “구민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