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제품 선적 크레인의 적정 권상 높이를 자동 측정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하역작업환경을 조성했다.광양제철소는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4일 전면 시행되는 항만안전특별법 등에 대비해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항만 사업장에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 제품 부두는 줄잡이, 고박 등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다수의 위험 요소가 잠재되어 있는 특수한 작업환경임을 고려해 작업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및 개선이 필요하다.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 옥곡면 옥실정보화마을에서 지역 봉사단체들과 "감자캐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11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돕기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옥실정보화마을과 포스코 프렌즈 봉사단(단장 최창록), 광양시 가야라이온스클럽(회장 김희준), 재능윙(We~ing) 봉사단이 함께 추진했으며,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대리마을 주민 이순내 씨는 “오랜 봄 가뭄으로 인해 감자 작황도 부진하고, 인력도 없을 뿐더러 인건비도 많이 올라 힘들었다”며, “삼중고
[서울시정일보]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가 AI를 활용한 ‘용선 스케줄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섰다.용선은 용광로에서 생산된 뜨거운 쇳물로써, 용광로에서 출선되는 용선을 후공정인 제강공정으로 공급해야한다. 현재 철강 생산 프로세스는 대부분 스케줄 자동화가 이뤄졌지만, 용선 공급 업무는 아직 수작업의 영역으로 남아 있어 후공정 진행에 제약사항이 있었다. 좋은 품질의 철을 생산하기 위해선 뜨거운 쇳물을 온도 손실 없이 신속하게, 그리고 필요한 성분에 맞는 쇳물을 편차 없이 제강공장에
[서울시정일보]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 직원들이 지난 2일, 지역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코로나 안전 키트'를 선물하며 건강한 새학기 시작을 응원했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은 개학을 앞둔 지역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기원하며 ‘코로나 안전 키트’를 제작했다. 이들은 안전 키트에 손 세정제, 마스크, 항균 티슈 등 위생물품, 간식과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광양지역 아동 150명에게 선물했다. 생산기술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전달식을 진행하지 않는 대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지난 30일 광양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입사 2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OJT(On The Job Training)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광양제철소는 신입사원들의 적응을 돕고 선배사원들의 직무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OJT 계획을 수립하고, 설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OJT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신입사원들이 OJT 기간 동안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발표하는 자리다. 광양제철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재능봉사단인 ‘프렌즈봉사단’이 광양시 마동에 위치한 중화요리점(마동짬뽕)과 지난 22일 ‘사랑의 밥상’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광양지역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이웃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제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됐다.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이동이 불편한 수혜자 등을 태워 식당까지 차량을 지원하며 마동짬뽕은 수혜자들을 위한 식사와 장소를 제공한다. 프렌즈봉사단은 지역에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