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자살 예방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서구 관계자는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아진 자살률이 3월부터 5월까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 시기에는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에 서구는 ‘고민을, 슬픔을, 이야기를 나누세요’라는 내용으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공익광고를 제작했다.이 광고는 오는 5월까지 서구 내 영화관등을 통해 송출된다.아울러 서구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고 생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대표 안상호)는 21일 국립공원 북한산 생태탐방원 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대장 김웅한) 출정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는 2월 2일 네팔로 출국하여 11박 12일간 김웅한 대장(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인솔로 해발 4,130m의 안나푸르나 B.C.에 도전할 예정이다.선천성 심장병과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인식개선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위험군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을단위 주민 밀착형 ‘반딧불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생명지킴이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육성된다.이후 지역사회에서 자살위험군을 발견하면 적절한 위기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해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예방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현재 강북구에서는 110명의 생명지킴이가 13개 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살위험군 신규 발굴과 관심이 필요한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 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청소년 자살 예방 사업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특히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인력 확충 및 운영 개선을 통해 전문 심리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구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청소년 특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쉼을 설립했다.지난해 1만 2800여명의 방문자에게 개인·집단 상담, 놀이치료, 심리평가, 뉴로피드백 등 1만 2595건의 심리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관내 초중고 42개교, 2만129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정신건강 증진 캠페인을 5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교육 내용에 많은 공감을 했다.주변분들과 서로 의지하고 함께 살아가도록 한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관악구 인헌동 통장이 소감을 말했다.관악구가 21개 동 통장단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해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이웃의 극단적 선택을 적극 예방한다.‘생명지킴이’는 주변 이웃의 언어·행동·정서 변화 등 자살 경고신호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대화와 관심으로 관악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이에 구는 지난해 11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약국’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약국은 고위험군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전문성을 갖춘 약사가 상주해 있어 자살 위험군 발견에 용이해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는다.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안산시약사회와 협약을 통해 26개소의 생명사랑약국을 지정·운영 중이며. 약사가 복약 지도 시 자살 위험군을 발견하면 자살예방센터에 안내 및 연계하게 된다.이와 함께 약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앞 보도블록에 자살 예방 희망문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살 예방 희망문구 공모를 진행했다.공모에 선정된 문구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앞 보도블록에 설치됐다.설치된 곳은 금천구청역 삼거리 금천우체국 사거리 금천구 한내로 시흥사거리 은행나무사거리 총 5곳이다.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8월부터 11월까지 희망문구가 설치된 장소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3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환경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단 하나의 지구, 경기도가 함께해요’를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경기도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행사는 크게 기념식 8개의 주제로 펼쳐지는 워크숍 등 환경정책한마당 업사이클 체험, 교육·전시·홍보부스로 꾸며진 도민참여마당으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자살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을 맞아 증가하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계절적으로 추운 겨울에는 우울함을 지니고 있다가 기온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주변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우울함, 박탈감 등이 더 크게 느껴져 실제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경기침체로 인해 불안, 우울감을 느끼는 구민들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이에 자살빈발지역,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생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8. 29.(목)~ 30.(금) 이틀에 걸쳐 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전 직원 대상 ‘2019년 하반기 관서장 재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 2019년 하반기 주요 현안업무 및 서장님 당부사항 △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교육 △ 이주여성 인권보호 및 경찰관의 역할과 자세 △ 갑질 근절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식 서장은 “우리 주변에 자리 잡은 불필요한 관행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문화를 개선하자”고 밝혔으며 직원들에게 &ldqu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다음달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면목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아파트생활개선 사회적협동조합 회원 및 자원봉사자가 김장김치 1500kg을 직접 담궈 지역 내 홀몸어르신 100여 세대에 전달한다. 아파트생활개선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김장김치를 준비해 ...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7개 시․도가 지난 1년간(‘14. 1. 1. ~ 12. 31.) 수행해 온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28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9개 분야에 대해 특별․광역시와 도로 구분하여 가․나․다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27일 오전 7시 40분부터 일자산에서 특별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59회째를 맞는 이번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는 “생명사랑”을 주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최근 발생한 서울시 송파구 세 모녀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3월 한 달 간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일제조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일제조사기간 동안,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 및 통리반장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사각지대를 중점 발굴하게 되며, 또 보험료체납자, 단전‧단수가구, 쪽방지역,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발굴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1년 서울시 총자살자 수는 2,722명으로 하루 평균 7.5명, 3시간에 1명꼴로 자살이 이뤄지고 있다.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자살로부터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3일(화) 오후 4시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강북구 신규 생명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 생명지킴이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자살문제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나서 자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자살문제로 고민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모임으로, 구는 지난해 구민 578명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하고 활동해 왔다.이번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지난 8월 5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는 응급장비인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의 설치가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내 31개 단지(337개동 29,330세대)의 의무 설치 아파트를 대상으로 법률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설치를 독려하고 있다. 자동제세동기(AED)는 갑자기 발생한 심장마비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하여 심장을 소생시키는 응급장비로 성동구에는 현재 73대의 자동제세동기가 설치․
[서울시정일보 정은주기자] “친구를 통해 친구를 살린다.”구로구가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년들이 친구의 자살 징후 등을 사전에 인식하고 자살 예방을 위해 서로서로 돕도록 하겠다는 취지다.2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방학 기간에는 매주 화요일, 9월부터 11월까지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대상이며 매회 20명 선착순 접수한다. 친구의 자살위험신호 알기, 내가 만드는 구로구 생명존중 슬로건, 청소년기의 우울-자살의 오해와 진실 등이 교육 내용이다. 구
소방방재청은 2011년 11월 9일(수)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그리고 각계각층의 일반내빈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이인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현철 한국소방안전협회장, 최진종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소방의 날을 빛낼 예정이다. 이번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행사 컨셉을 바탕으로 늘 가까이에서 국민의 생명 지킴이로써 봉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