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숲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게 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 산림청은 국토의 생태환경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레포츠 확충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차 국유림 확대계획을 발표했다.‘제2차 국유림 확대계획’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확보와 국유림의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 목표에 따라 국민이 제시한 산림의 공익기능인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예방 등을 중점으로 구성됐다.산림청은 2028년까지 목표량 179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산림청은 인파 이동이 많은 설을 전후해 산림 내의 임도(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25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지역 실정에 맞게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도의 개방기간 연장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적설·결빙 구간,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추석 연휴는 고향으로 가는 교통 전쟁이기도 하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9.27)을 맞아 10월 11일까지 산림 내에 시설되어 있는 임도(林道, 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벌초와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12월에 총 30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물놀이구역에서 바나나보트 타면 과태료 최대 1백만원 부과된다.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약칭: 해수욕장법), 12월 4일 시행 해수욕장에서 여가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도, 해수욕장을 관리하...
임도의 예 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추석(9. 8.)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방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개방하는 임도는 구간도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지역은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버섯 등의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