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12월을 맞아 ‘별빛이 빛나는 밤’을 테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힐 ‘보성차밭 빛 축제’와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성차밭 빛 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은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 차(茶)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올해로 20년째 열리고 있다. 수천개의 조명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입구부터 이어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올해 겨울휴가는 굳이 해외로 갈 것 없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겨울부터 ‘겨울여행주간’을 신설했다.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동안 국내여행을 떠나면 각종 혜택이 쏟아진다. 근거리의 묘미에 푹 빠질 기회다. ...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각종 축제가 전국에서 열린다.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 일대에서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온통 눈 덮인 산으로 둘러싸인 칠갑산 산골 마을을 무대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