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선진화된 외식문화 정착과 외식업소 안심 이용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024년부터 안동형 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용한다.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선진화된 식사문화의 개선을 위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개인접시, 집게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수저포장, 살균 등) △종사자 마스크·위생모 착용 등 생활 방역 3대 수칙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2020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작된 안심식당은 현재 282개소가 운영 중으로 안심식당 지정표지판 부착, 위생 마스크 지급, 카카오맵․티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지난해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혈액 관리기관(헌혈의 집 안동센터)에서 헌혈한 시민들에게 안동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는 등 생명나눔 실천, 헌혈문화 확산에 팔 걷고 나섰다.헌혈의 집 안동센터의 2023년 헌혈실적은 8275건으로 2022년 8678건에 비해 헌혈자가 감소했으며, 앞으로 응급상황에 수혈을 받아야 할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안동시는 장기적으로 헌혈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자 헌혈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헌혈 당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무료독감 예방접종도 지원하고 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 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9일까지 위생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18개소를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하여 점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미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며 설 명절에 소비가 많은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안동시 축산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특별시 주관 ‘2023년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구는 5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식품위생 안전 지킴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2023년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는 구민 건강과 밀접한 식품위생의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및 식품정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이번 평가에서 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마약 범죄 등으로 높아진 구민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모범음식점 지정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이다.식약처 예규인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제를 이행하는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관내 총 237개의 모범음식점이 있다.송파구는 코로나19 이후 석촌호수 등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음식점 수도 증가하고 있다.일반음식점 수도 총 7,376개로 강남구, 마포구에 이어 서울 자치구 중 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배달전문 음식점의 주방 상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문화를 조성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조리장의 위생상태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특히 1인가구가 밀집한 광진구는 배달 주문이 많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구에는 배달앱에 등록된 가맹점 기준으로 약 1,984개의 배달전문 음식점이 소재해 있다.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배달전문 음식점 주방공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반기별로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 직접 촬영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96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안심식당은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음식점 소독 환기 등 지정요건을 자율적으로 준수해 인증 받은 업소이다.신규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1개 업소 당 15만원 이하의 개인접시, 덜어먹는 용기 등 위생물품 및 서울형 안심식당 스티커를 제공한다.또한 해당 식당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안심식당’으로 표출된다.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8월 22일까지 동작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2년 안심식당’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해 나눠먹는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에서 인증하는 제도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이 증가하고 음식점 방역의 자율성이 확대되면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유지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구는 안심식당을 지정, 관리해 포스트 오미크론 등에 대비한 안전한 식사문화를 조성하고자
[서울시정일보]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600만에 달하고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동작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먼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집에서 키우는 개와 고양이가 야외활동 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할 경우 동물을 통해 사람도 광견병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함께 생활하는 가족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해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예방접종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심식당’ 확산을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에 동참한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안심식당 지정 대상업소는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안심식당 지정 지정요건으로 필수 4대 과제가 있다. ❶ 덜어먹기 : 덜어먹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4일 동원F&B 봉사단 후원으로 ‘코로나 방역 의료진 격려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원F&B 봉사단(위원장 강진명)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격려 물품을 기부했다.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착한 기부다.격려물품은 325만원 상당으로 동원선물세트 50상자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와 코로나19 방역업무 직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엔 권인경 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시완 은평구보건소장, 동원F&B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녹색 음식문화를 조성을 위해 2021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을 추진한다.모범음식점은 음식점 위생 및 서비스가 양호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음을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업소다.지난달 말 기준 용산구 내 등록된 일반음식점은 4723개소, 모범음식점은 128개 지정비율은 2.71%다.구는 올해 10개 이상 모범음식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표지판을 교부하고 식품진흥기금 육성자금 최대1억원 대출 신청 가능하다.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을 권장하고 2년간 지도
[서울시정일보] 반려동물 1천만 시대 동물복지를 위한 서울 동작구가 올해부터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질병진단비 등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유기동물을 입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애견·애묘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지원대상 항목은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 등록비 등이며 입양동물 1마리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단, 중성화 수술 미포함 시, 최대 20만원 지원지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등 취약지역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등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 날 청솔로 9 중마점 (대표 강미선)은 18일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수고하는 광양시 보건소 직원 및 함께 일하는 보건업무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커피 150여 명분 전달식을 가졌다. 청솔로 9 (중마점)은 "광양에서는 처음으로 카야 토스트, 수제 바닐라 빈라떼, 냉매 등의 음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업소이며, 특히 배달 전문 커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다음달 1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주민 계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구는 다음달 13일부터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83조 등 서울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실시한다.감염확산 우려가 큰 실외 및 고·중위험 시설로 지정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시설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은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집합제한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일생생활 속 걷기 운동 실천을 위해 보건소, 응암정보도서관, 증산정보도서관, 다목적체육관 4곳에 건강계단 조성을 완료하였다. 이를 통해 구는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에 건강계단 조성으로 바르게 걷는 자세・계단걷기 효과・생활 건강 수칙 등 건강과 관련한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다.또한 보행자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우리동네 문화명소 걷기’ 챌린지를 추진할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우리구 문화명소인 은평인
은평구(김미경 구청장)가 2020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걸음이 행복한 은평’ 조성으로 공동정책 분야 대상을 수상해 건강도시로서 재조명 되고 있다.‘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우수 건강도시사례를 발굴하여 선정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가운데,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지역사회의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한 줄로 보는 안성시정...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Untact Opening ‘~잇다’ 개최 등1. 김보라 안성시장, 문화진흥정책 기조 밝혀.문화관광과2. 안성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에 앞장서. 건강증진과3. 안성시, 국무조정실 주관 ‘20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 정책기획담당관4. 안성시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보건위생과5. 안성시 보건소 추석맞이 전통시장 특별 방역 소독 실시. 보건위생과6. 농촌의 비전과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은평 만들기’ 일환으로 건강도시 정책에 참여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건강도시 활동가를 양성하는 ‘건강도시학교’(1기) 프로그램 운영 종료를 맞아 30명의 적극적인 수료생을 배출했다. 8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1회차로 구성된 ‘건강도시학교’는 건강도시의 이해를 위한 개념 및 심화 강의, 응급처치방법 등 수강생들의 건강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으뜸맛집 영업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으뜸맛집은 목포시가 추진하는 ‘맛의 도시 목포’ 조성의 핵심 사업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전통을 이어온 손맛으로 만들어진 목포의 게미진 음식에 청결과 친절을 더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맛’ 하면 ‘목포’ 라는 인식을 선점하기 위해 선정하는 음식점이다.목포시는 올 해 선도적으로 선정한 100개 식당에 대해 맛, 식재료 관리, 청결, 서비스 등을 엄격 관리해 맛집 자격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