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금천구가 오는 26일 11시 구청 내 옥상텃밭 ‘금나래하늘텃밭’에서 어린이집 아이들 50명과 함께 ‘수박따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이날 행사는 사전행사로 10시 30분부터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텃밭 쿨링포그(안개분무)를 활용한 물놀이 시간을 갖는다. 이어 11시 본행사로 ‘수박따기’와 ‘수박 맛보기’ 등이 진행된다.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청사 외부 2~3층 경사로에 110개 텃밭 상자를 설치하고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