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최근 관악구의 ‘별빛신사리 상권’이 주야간 상관없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빛나고 있다.별빛신사리 상권은 신림역 3, 4번 출구 일대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밀집해있는 관악구의 대표 상권이다.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제3회 관악별빛산책’을 개최, ‘별’을 주제로 다이크로익 조형물과 은하수 전구, LED 조경 등을 설치해 별빛신사리 상권일대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이에 구는 많은 주민들이 별빛신사리 상권에 방문해 별빛축제를 즐기고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제3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 쌍리단길 일대가 별빛으로 물들 예정이다.도봉구가 오는 9월 9일 쌍리단길에서 ‘제1회 쌍리단길 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쌍리단길 고유 브랜드 구축 및 골목상권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쌍리단길 상인과 지역주민이 ‘별빛’을 주제로 별빛공연 별빛 보부상 모두온 별빛극장 별빛산책 쌍리단길 별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별빛공연’이라는 주제로 쌍리단길 곳곳에서는 버스킹, 마술사 공연 및 풍선아트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펼쳐진다.거리 한복판에서는 ‘별빛 보부상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늦춰온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햇빛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이번에 운영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 해오름육교&무지개다리, 느랭이골 별빛축제 등을 차례로 투
[서울시정일보]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겨울 별빛축제’를 1월 27일까지 서문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개최된 별빛축제는 개장 열흘 만에 15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별빛축제 펼쳐지고 있는 서문 나무도감원 일대에는 흑두루미 둥지에서 공룡이 깨어나면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또한 하트터널, 달그림자 등 포토존들이 마련돼 있어 겨울밤 산책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습지센터로 들어오면 자연소재와 조명을 활용한 화이트가든 또한 관람해 볼
[서울시정일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지난 12월 20일(금) 개막된 ‘별빛축제’관람객의 발길이 추운날씨에도 끊이지 않고 있다. 형형색색의 불빛과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첫 주말인 21일과 22일 양일간 3만 2천여명이 다녀갔다. 국가정원 서문광장으로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빅트리는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빅트리를 지나 하늘정원으로 이어진 불빛들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라이트가든’에는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한 인파로 북적인다.특히
[서울시정일보]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39일간 국가정원 서문광장과 습지센터를 중심으로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매일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별빛축제의 주요 관람 포인트는 공룡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 나이트사파리와 별빛으로 물든 국가정원 야간경관, 실내 연출이다. 미디어 아트 ‘나이트사파리’에서는 ‘두루미둥지에 품어진 알 중 몇몇이 사라진 줄 알았던 공룡의 알이었다’는 상상 속에서 시작해 나무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12월을 맞아 ‘별빛이 빛나는 밤’을 테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힐 ‘보성차밭 빛 축제’와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성차밭 빛 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은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 차(茶)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올해로 20년째 열리고 있다. 수천개의 조명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입구부터 이어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1천만 방문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16일 방문객 9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여세를 몰아 1천만명 목표달성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당첨자에게는 관광초대권, 숙박권, 식사권, 에코백, 손수건 등 900만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이벤트는 ‘순천시로 삼행시 짓기’,‘예쁜 손글씨를 찾아라’가 진행되며, 단체관광객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0월 27일(일) 주말을 기점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은 관람객이 작년보다 19일 빠르게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 4월 개장한 이후 5년 연속해서 관람객 500만 명이 넘는 관광파워를 자랑하며 전국 최고의 관광지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작년보다 19일 빠르게 500만명 관람객을 달성한데에는 예년과는 다르게 특색 있게 진행된 ‘순천만갈대제’의 영향이 컸다.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순천만 갈대제&rs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순천만국가정원의 별빛축제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48일간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폐막했다. 이번 별빛축제기간에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은 관람객은 총 35만 6천여명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별빛 아래 순천만국가정원은 빛의 향연으로 가득 물들었다. 눈꽃, 크리스마스, 눈사람 등 상상 속 산타마을을 테마로 환상적인 빛의 세계를 선보인 라이트 가든은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동심으로 돌아가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스노우 빅맨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7일(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월드컵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제5회 마포가족 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마포가족 별빛축제’는 천체관측과 천문이론 강연 등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과학탐구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됐다.선선한 가을밤 가족과 함께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관찰하고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별빛 축제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지
① 서울시 '원모어트립' 국내 최초 체험관광 포털로 전면 개편 19일 오픈-국내 관광분야 최초, 서울 체험관광 포털사이트 ‘원모어트립’ 공식 오픈, 체험형 관광상품 발굴 및 판매 연결 통해 민관협력 모범 사례, 20년까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단계별 활성화 통해 ‘체험의 허브’ 전환② 서울시, 올해 동남아 집중 전략시장 '태국·베트남' 현지 마케팅 -19(금), 방콕서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 대상 서울관광설명회 개최, 19(금)~21(일), 호